2014 취업 박람회를 통해 3명의 청년이 지난 1월과 2월에 호주로 출국을 하였습니다.

          군 제대 후 중소기업에 근무하던 중 저희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취업을 준비하게 되었고

          모두 사회경험이 있는 청년으로 호주에서 2년간 취업을 희망하여 우선은 세컨비자 취득을 위해

          농장으로 갔습니다.  김*훈,  박*환, 문*준 …  참 건강하고 견실한 청년들이었습니다.

          개인사정으로 호주 워킹의 막차를 탔다고….

          하사관으로 군생활을 하려 했으나 해외 경험 후 진로를 바꿔보고 싶다고…

          자동차 부품에 관련한 창업을 위해 호주 시장을 좀 보고 싶다고….

          벌써 농장에서 세컨비자 취득 후 시드니로 나와 물류창고에서 일하는 정*일은 호주 취업을 정말

          잘 선택한 것 같다며 한국에 돌아와서도 지금의 일들이 잘 진행이 될 것 같다고 동안의 체험담을

          들려주었습니다.

          20대 후반을 넘기며 새롭게 자신들의 진로에 고민하고 개척하는 젊은 인재들을 바라보며 호주

          취업이 인생에 또다른 희망적 동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해 봅니다.

          여행 중 보내온 사진들을 정리해서 올립니다.